0704 하찮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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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 꺼내보는 것인데 볼때마다 항상 감동을 준다.

학부 1학년이 보는 미적분학 책[1]을 보면 특이하게 서문이 여러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다.
그중 한 챕터가 읽지 않는 법이다.
다음은 그 첫문단.
Travia.jpg
저기 ‘하찮은’에 주석이 붙어 있고, 다음과 같다.

행복은 하찮은 것들로 가득차 있다.

  1. 김홍종 외. 미적분학. 서울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