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31 창세기 5장
내가 성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창세기 5장
*
아담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 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130세가 되어서 자기의 모습 곧 자기 형상을 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었습니다. 아담은 셋을 낳고, 80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아담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아담은 모두 930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셋은 105세가 되어서 에노스를 낳았습니다. 셋은 에노스를 낳고, 807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셋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셋은 모두 912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에노스는 90세가 되어서 게난을 낳았습니다.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815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에노스는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에노스는 모두 905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낳았습니다.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고, 84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게난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게난은 모두 910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을 낳았습니다.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고, 83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마할랄렐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마할랄렐은 모두 895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았습니다. 야렛은 에녹을 낳고, 80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야렛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야렛은 모두 962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에녹은 65세에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 동안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지냈습니다. 그 동안 에녹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에녹은 모두 365년을 살았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생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살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입니다.
므두셀라는 187살에 라멕을 낳았습니다.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고, 782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므두셀라는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므두셀라는 모두 969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라멕은 182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라멕은 그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지었습니다. 라멕이 말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에서 수고하며 고통스럽게 일을 하는 우리를 위로해 줄 것이다.”
라멕은 노아를 낳고, 595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라멕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 라멕은 모두 777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노아는 500세가 지나서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습니다.
장** 2007.09.01 01:04
여기가 왜 좋은거야>?
pilhoon 2007.09.01 04:54
가오나잖아.
수백년씩 말이야. 세월의 포스가 가득하잖아.
단 몇줄로 요약된, 거의 천년을 살았던 선조들의 이야기라니.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
장** 2007.09.02 00:02
1656년된당...
장** 2007.09.02 00:03
홍수때까지 1656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