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0 정치는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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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눈에 보이는 종교 같아서
말해봐야 본전도 못찾는거지만
오늘 경제기사를 보니 내년 성장률이 5%도 힘들다는구만
작년에 4.9%할때도 경제 파탄이라고 조중동이 열심히 떠들었는데
올해는 뭐라할까.
나라면, "취임 첫해니까 못했어"라고 하겠어.
두번째해는?
계속 못할거 같은데. 그럼 뭐라고 할까.
1. '성장률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 서민경제는 좋아졌다고 한다
2. 성장률을 서류상으로 뻥튀기한다
3. 운하등등의 사업을 왕창 벌여서 억지러 맞춘다. 뒷일은 모르쇠.
4. 부시처럼 전쟁을 일으킨다 -O-;;;;;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것이 정치인의 저력.

내생각엔 1번정도? 국밥집CF 한번더.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3번을 ㅋㅋㅋ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사실 뭐. 누가되든 설마 죽이겠냐. 그냥 그냥 사는거지. 좋다는데 뭘.

저 멀리 전군이 사는곳에는 오바마가 돈을 더 많이 벌었다던데
누가 되든 부시처럼 미친 전쟁이나 일으키고 김정일보고 축이네 뭐네 이딴 괜한말만 하지 말았으면
(그리고 부시는 이제 조찬기도회 고만 해라. 기도회시간에 자는거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