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8 허밍어반스테레오는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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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됐을텐데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비슷한(그냥 내가 듣기엔 그래 -_-) 인스턴트로맨틱플로어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_-;
허밍어반처럼 노래 분위기를 좀 대중적으로 바꿔보지 그래
그냥 둘 다 해보다가 하나만 걸려라 이거였나.. ?? (둘 다 이지린 프로젝트 그룹)

난 둘 다 좋은데.(사실 인스턴트로맨틱플로어가 쪼끔 더 좋은데)




표절했다고 욕 많이 먹곤 했는데('하는데'가 더 어울리려나)
아무도 신경 안쓰는 모양
난 개인적으로 이지린 별로야. 인간이 그냥 정이 안가더라고





오늘 아내와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비둘기우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사실 이런 이야기는 '나눈다'기보다 나 혼자 떠들지만)
딱 듣더니 아내 하는말이
"그룹 이름이 너무 토쏠려"
하하하하하
좀 그렇긴 해
이거랑 비슷한 로로스가 난 더 좋은거 같더라. '팍스'앨범
너무 혼자 지내서 음악도 이상한것만 듣는거 같애
대중가요 열심히 들어야겠어
너무 이상한 사람되면 안되잖아




처음엔 맨 앞 다섯줄 정도였는데
계속 덧붙이고 있다
심심한데 '대중'가요 한곡 올리자
내가 이거 틀면 아내는 "또야" 이런다 ㅋ


04 It's Alright, It's Allgood (Feat. 윤미래)
It's Alright, It's Allgood. 윤미래, 바비킴-한국말로 김밥이-_-




포터블 그루브 나인도 매우 대중가요같은뎁.
막 생각난다
안돼! 이제 잘꺼야!




전군 2008.04.18 04:01
인로플은 이지린이 그냥 멤버중하나고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이지린 솔로 프로젝트 아닌가?

요즘 허밍어반 무쟈게 들었는데. 나도 무지 좋더라.
IconReComment.gif pilhoon 2008.04.18 19:27
아 그런거였나 ㅎㅎ


난 루싸이트 토끼 잠시 버닝했었는데


pilhoon 2008.04.18 19:26
http://www.melon.com/juice/genreZone/danceelectornica/MusicTrendReview.jsp?gnrId=4&etcId=1160


중간쯤에
"이지린: '허밍'은 하나로 국한시킬 수는 없지만 일단 '일렉트로니카' 성향을 띄고 있으면서도 하우스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라운지도 아닌 아주 모호한 장르예요. 가사의 경우에도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키치적이지만 알고 보면 아주 음흉한 그런 것들이거든요. 또 허밍은 대중적이라기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시도해 보기위한 작업들이었거든요. 물론 아주 운좋게 '하와이안 커플' 처럼 대중적인 코드와 잘 맞아 떨어지게 된 경우도 있었지만요. 하지만 '인로플'은 시작부터 아주 대중적인 코드를 가지고 대중적인 음악을 목표로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아요."

뭐야 이거
완죤 내생각하고 반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conReComment.gif전군 2008.04.22 08:38
이지린의 표현력에 문제가 있던지
장**의 이해력에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원래 사람사는 세상이 이렇게 오해하고 오해시키는것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