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8 배가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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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인생 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도 별로 싫지가 않다.
뭐라도 하게 될거고 어떻게든 시간은 갈거고 어찌됐든 인생은 마침표를 찍겠지.
점심먹고 저녁먹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책장을 넘긴다 그러다 보면 금방 저녁이 되고
저녁먹고 곧 하루가 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긴다 그러다보면 금방 내일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