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들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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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1/2010040101839.html
[사설] 나라 品格 갉아먹는 인터넷 속 들쥐들
조선일보 사설.
이게 사설이다. 社說
조선일보 좀 짱인듯.... 욕도 아까운 새끼들.
오만 그 자체
오만 하니까 또 나경원이 생각나네.
요즘 나경원이 서울시장 경선 나와가지고
그젠가 TV에서 후보들 나와 토론하는거 봤는데 나경원이 자기가 국민을 위한 따뜻한 가슴의 정치를 한다고 했던가 하여간 그런 컨셉인거 같던데
참 내 웃기지도 않아가지고.
토론프로그램 나오면 상대방이 무슨 말만하면 썩소 날려주면서 피식피식 비웃을때는 언제고
이제는 낮은 자세로 임하시겠다?
오죽하면 상대토론자가 '거 말하는데 피식피식 웃지좀 마세요' 이러더라
오만이 뼛속까지 사무친 인간이 국민을 위한 정치 웃기시고 앉아있다
국민이란,
멍청하고, 이기적이며 무슨 말을 해도 잘 못알아듣고, 조삼모사도 좋다하고 이리 우루루 저리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툭하면 사고나 치는 그런 족속들이다. TV에 나와 나경원에게 무시당했던 그 패널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지.
그래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어렵고, 그래서 위대한 것이다.
나경원 당신이? 그토록 잘난 당신이?
소가 웃습니다. 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