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6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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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기본은 비교와 대조이지만 신앙은 결코 그렇지 않다. 믿음은 결코 비교하거나 비교되지 않는다.
그러니 증명하지 못한다 해서 신앙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믿음은 그 자체로 실체이며, 그에 따라 그것은 진실이다.
헛된 믿음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사후세계에 관해서일 것이다. 지금 살아있는 우리 모두에게 헛된 믿음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학문의 기본은 비교와 대조이지만 신앙은 결코 그렇지 않다. 믿음은 결코 비교하거나 비교되지 않는다.
그러니 증명하지 못한다 해서 신앙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믿음은 그 자체로 실체이며, 그에 따라 그것은 진실이다.
헛된 믿음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사후세계에 관해서일 것이다. 지금 살아있는 우리 모두에게 헛된 믿음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