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0s에 ssd달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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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절반가량으로 줄어듬. 그냥 써도 될뻔했음<br />
 
소음은 절반가량으로 줄어듬. 그냥 써도 될뻔했음<br />
 
===배터리구입===
 
===배터리구입===
배터리 망가져서 내다 버린지 옛날이라 4셀 배터리를 총판에서 구입. 9만9천원, 즉 천원 모자르는 10만원이 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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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망가져서 내다 버린지 옛날이라 4셀 배터리를 총판에서 구입. 9만9천원, 즉 천원 모자르는 10만원 들었음.<br />
 
인터넷에 6만원이던데 괜히 후회됨.<br />
 
인터넷에 6만원이던데 괜히 후회됨.<br />
  

2011년 4월 10일 (일) 12:44 판

ssd구입

삼성전자 S470 Series (64GB, MZ-5PA064/KR) 이거 사서 달았음
진동문제가 많이 해결될줄 알았는데 팬진동 반, 하드 진동 반이었던 모양. 절반정도 해결됨. 그래도 절반이나마 해결되서 다행
해결 안되었어도 이미 5년이나 썼으므로 뭐 그저 그랬겠지만 -_-;
ssd부분에서 소리(고주파음)가 남. ssd자체에서 소리가 날 리는 없고 아마 전원공급부분에 뭔가 문제가 있는 모양.
종전 후지쯔 5400rpm 모델 쓸 때는 고주파음이 전혀 없었으므로 ssd의 영향일듯. ssd가 전기를 더 많이 먹는다는 얘기는 못들어봤는데...

팬교체

팬도 갈았음. 소음이 좀 심한것 같아 9만원이나 쳐주고 센터에서 교체. 너무하다 싶음.
소음은 절반가량으로 줄어듬. 그냥 써도 될뻔했음

배터리구입

배터리 망가져서 내다 버린지 옛날이라 4셀 배터리를 총판에서 구입. 9만9천원, 즉 천원 모자르는 10만원 들었음.
인터넷에 6만원이던데 괜히 후회됨.

백업

노턴 고스트로 있는 그대로 다시 옮겨 덮으려다 노턴백업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포기. 이전에 깔아두었던 프로그램들 언제 다 복구하나 막막하구만.
그냥 없는대로 쓰지 뭐.

  • 고스트로 부팅 후 통채로 대용량하드에 옮김. 서너시간 걸린듯. 파일 총 18만개.

robocopy c:\ e:\backup\ /E

  • 도스는 대부분 /? 하면 사용법이 나오고 파이프와 more명령어도 먹음. 될건 다 되더만

robocopy /? | more

  • 대용량 하드에 옮기고 7zip으로 몽땅 다 압축.
    • 윈도우상에서 압축하려면 바이러스프로그램 끄고 해야 함. exploit코드 이런거 MS Security Essential이 지마음대로 막 다 지운다.
    • 고스트상에서 만들어두었던 폴더가 윈도우에서 보이지 않을 때, 운영체제파일 숨김 뭐 이런거 체크되어 있을 때임.
      1. 폴더옵션에서 모조리 다 보이게 하거나
      2. 다음 명령을 실행

attrib -s -h targetFolder

총평

여튼 총평은, 그냥 하나 새로 사도 될뻔했다 싶음. 맥북프로 봐놨던게 285만원이나 해서 돈좀 굳히려고 해봤는데 백북프로말고 그냥 LG나 삼성꺼를 샀으면 120~150사이인데 이걸 고치느라 거의 50가까이 들이는 것보다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럼. 여튼 이제 오래 써야 함.
그리고 컴터가 일을 좀 천천히 해도 그냥 기다리던 스타일이었는지 (내가 정말 그랬나?) ssd 달고도 신세계가 열린다거나 그런 느낌은 못받겠음.

외장dvd

6만3천원짜리 파이오니아 외장dvd롬은 생긴게 멋있어서 마음에 듬. 이것만 잘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