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홈스토리 이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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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구로 이사오면서 이사업체를 골라야 했다. 항상 웹에서 검색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업체들 중에 한군데로 했는데, 인터파크 홈스토리 라디오 광고를 듣고서 거기에 신청을 했다.
결국 결론은 알고보니 거기도 인력사무소였다는 것. 여튼 한번 해보니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이사중에 최악이었다. 정말 그렇게 최악일 수가 없었다. 전혀 인력관리가 안되는 모양이다. 물건 파손도 한두군데가 아니고(이사를 여러번 해보아서 이사도중에 어느정도 파손은 감수해야 하는 것 알고 있다), 짐정리도 다 안해주고 간다. 더러운 손으로 이불등 만지는 것은 기본.
오픈마켓처럼 후기쓰는 곳이나 평가하는 곳이 없나 해서 찾아보니 그런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