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맨날 무슨짓인지 하여간 바쁘다. 건강도 조금씩 안좋아지고 있고. 그런데 안바쁠때보다 마음이 더 허전하다. 그리고 모르겠다. 잘 하고 있는 건지. 또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평생 이런 느낌으로 살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