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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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8월 3일 (목) 00:52 판 (새 문서: <poem> 맨날 맨날 무슨짓인지 하여간 바쁘다. 건강도 조금씩 안좋아지고 있고. 그런데 안바쁠때보다 마음이 더 허전하다. 그리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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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맨날 무슨짓인지 하여간 바쁘다. 건강도 조금씩 안좋아지고 있고.
그런데 안바쁠때보다 마음이 더 허전하다. 그리고 모르겠다.
잘 하고 있는 건지. 또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평생 이런 느낌으로 살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