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어온거. 뭐 그냥 업그레이드 중 뭐 그냥 이런 아주 익숙한 디자인(?)의 화면들 문득 든 생각은 엔지니어를 관두기 잘했다는 생각과 그렇다고 대안이 이런 쌩뚱맞은 방향일 필요까지야 있었나 하는 생각 대충 지방대교수쯤 되어도 나름 행복했을거 같은데. 하긴 코찔찔이가 그런거 성에 찼을까. 나이먹으면서 배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