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07 광석이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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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8월 18일 (금) 14:47 판 (새 문서: <poem> 저는 W형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형님 일찍 가신게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물론 제가 형님으로, 누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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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W형님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형님 일찍 가신게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물론 제가 형님으로, 누님으로 모시는 분들이 매우 많기는 합니다만
아 왜 그 오늘같은 날 뵙고 싶은 분은 말이지요
형님이라니깐요.

ps.
아 형님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서른이 되었어요. 형님 쫌 더 사셨으면 제가 10년 뒤에 들을 노래도 만들어놓으셨을텐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
오 놀라워라
형님 몇살이나 먹다 마셨나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보니
오늘이 기일이라고 검색 첫머리에 딱뜨는구만요. 아 방금 12시 넘었으니 어제.
사람들은 역시 생각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가보지요
거보셈 오늘같은 날은 누구라도 형님생각이 날수밖에 없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