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3 네이버 검색어 1,2,3위가 모두
ph
수능 등급관련이다
오늘 수능쳤구만.
뭐든 남들보다 늦은 나는
이제야 그 설레임과 좌절등등을 맛보게 생겼다 ㅠㅠ
늦게라도 남들과 나눌 수 있는 한가지를 더 가지게 된걸 그냥 잘된일이라고 생각해야지
밤에 찹쌀떡찹쌀떡 소리가
왜 자꾸 내 이름 부르는거 같은지 모르겠다
자도자도 끝이없는 요즘
놀지만 않으면 아무리 효율이 안좋아도 붙을거라는 근거없는 이론에 내 운명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