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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삼성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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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2018년 8월 17일 (금) 17:48 판
(새 문서: <poem> 퉤. 나이먹으면서 존경하는 사람 두사람이 생겼다. 노무현, 김용철 인간종에 대한 실망이 아무리 골수에 사무쳐도 빛 앞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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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나이먹으면서 존경하는 사람 두사람이 생겼다.
노무현, 김용철
인간종에 대한 실망이 아무리 골수에 사무쳐도
빛 앞에 서면 그런 옹졸함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올곧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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