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0 모리꼬네 기사.
ph
PIFF, 대선후보 때문에 모리꼬네 푸대접
(원문: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10091727101124&ext=na)
대강 내용 발췌하면,
예정도 없이 등장한 대선후보들때문에 VIP룸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그를 알아보지 못한 수행원들이 레드카펫에서도 빨리 입장할것을 요구하면서 등을 떠미는 바람에 100여미터를 부인과 함께 비를 맞으며 걸었고, 이탈리아 통역도 없고 어딘가로 안내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복도에서 서성였다고.
비슷한 내용의 다른기사 :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710/09/200710091331357806020100000201080002010801.html
약간 긴거. 평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34115
(표도없이 쓔쓔슝 3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입장하신 모 대선후보 사진도 있다.)
영화제는 왜 하는가.
확실히 영화가 좋아서 하는건 아닌것 같다.
하긴 그런인간들이 모리꼬네한테 잘보여서 뭐하겠는가. 그저 초청장 하나 유명한 사람이라니까 생각없이 띡 날렸을거고, 그냥 그가 왔으니 알아서 있다가 갈거라고 생각했겠지.
중요한건 힘있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는 일이었겠지.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