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빨리부자되는법
(순서대로 그냥 마구 퍼담겠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면 ‘아주 운이 좋거나 엄청나고 흔치 않은 일을 해야 한다’고 잘못 생각한다. 이를테면 교묘하게 사기를 쳐서 사람들의 돈을 가로채고 기막히게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거나, 아주 운이 좋거나, 편법과 불법을 저질러 이윤을 챙겨야만 한다고 믿는다. 그런 잘못된 믿음 때문에 특별한 것을 가진 사람만 성공할 수 있고, 부자가 되기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서 쉽고 정상적으로 부자가 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차피 슈퍼 리치는 될 수 없으니 그저 밤늦게까지 편안한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이나 더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그런 믿음의 정체는 이것이다.
‘나는 성공할 수 없다.’
뇌가 당신에게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정말로 그렇다. 이 믿음 때문에 99퍼센트의 사람들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데도 시작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면 어떤 형태로든 이를 겪고 있을 것이다.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그렇다. 당신도 아마 성공은 운 좋은 사람들의 몫이고,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는 현재의 삶도 충분한데 굳이 위험해 보이는 일을 시작하기가 두려울 것이다.
- 트래픽 파이터(traffic fighter)
직장에 매여 살면서 자신의 일을 싫어하는 사람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
업무 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
현실에서는 제 몫을 전혀 못하지만 특정 온라인 게임에서는 신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을 봤다. 내가 열렬한 게임광이라 할 수 있는 말인데 현실 생활에서는 무능력하고, 게으르고, 쓸모없지만 손에 게임 컨트롤러만 쥐면 세상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못 믿겠다면 어떤 온라인 게임이든 접속해 보라. 높은 단계에서는 얼마나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지 알면 충격받을 것이다. 게임에서 그 정도 경지에 이르려면 수백 시간을 들여 완전히 집중해야한다.
도대체 무능력한 게으름뱅이들이 어떻게 그 어려운 일을 해낼까? 답은 간단하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게임을 미친듯이 잘하게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단계에 오를 때까지 계속 게임을 한다. 게임의 고수가 되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게임의 고수가 되는 일이든 돈을 벼는 일이든 원하는 일에 시간과노력을충분히 투자만하라. 설령 당선이 현재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신세라도 원하는 일을 잘할 수 있으며, 또 잘하게 될 것이다.
(중략) 모든 에너지를 쏟아 집중하고, 계속 노력하기만 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 게임처럼 말이다.
믿음은 성공한 사람이 역경 속에서도 계속 성공하게 만들 수 있다.
슬픈 이야기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동기부여를 받아 삶을 엄청나게 개선하려면 눈앞의 오아시스가 다 말라 버리고 아주 나쁜 상황에 처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보라. 당면한 상황이 좋든 나쁘든, 어쨌든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자신이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겪는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행동하고, 위험을 떠안고, 허황돼 보이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사람들을 성공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그런 고통이다. 이는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담배를 쉽게 끊을 수 있는 이유다. 사람들이 병을 예방하려고 먹는 비타민은 항상 까먹다가도, 아프면 약을 잘 챙겨 먹는 이유다. 또한 내가 행복해지고 성공하기 위해 검색
엔진 최적화로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다.
이것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 나는 믿는다. 그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견딜 수 없이 지긋지긋해져서 평생 머릿속에 주입된 삶의 방식을 거스를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 (중략) 누구든지 엄청난 시간을 쏟아 몰두하고 고민하면 어떤 일에서든, 돈 벼는 일에서조차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하지도, 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럴 만한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다. 하지만 극단
적인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동기는 거의 유발되지 않는다.
일부는 업무 시간에 자신이 직장에서 하는 일을 좋아하고, 월급에 만족한다. 하지만 당선이 그런 부류라면 아마 이 책이 아니라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찾은 소설을 읽고 있었을 것이다. 나네ㅋㅋㅋ